경찰, `드루킹` 느릅나무 파주 사무실 압수수색…"CCTV 확보중"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22일 정오께 핵심 피의자 '드루킹' 김모(48·구속)씨의 활동기반인 경기도 파주 소재 느릅나무 출판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건물 안과 밖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주변 차량 2대의 블랙박스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 중이다. 사무실에서는 USB 1개를 추가 확보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