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건(왼쪽) SK종합화학 대표와 김철 SK케미칼 대표./SK이노베이션 제공 |
SK종합화학과 SK케미칼은 306㎡(약 93평) 규모의 부스를 함께 마련한다. 두 회사는 실생활에 주로 사용되는 포장재, 식품용기 소재부터 자동차 내∙외장재 원료까지 차세대 주력 제품군을 위주로 전시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SK종합화학은 작년에 961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2년 연속 9000억원대 흑자를 기록했다. SK종합화학은 외부 변수의 영향을 덜 받는 고부가 화학 제품군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중국 친환경 화장품 용기 시장에서 2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유지 중인 SK케미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소재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전재호 기자(je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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