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건물 CCTV 및 차량 블랙박스 영상도 대상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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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경찰이 22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일명 드루킹(49·김모씨)의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에 대해 다시 한 번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날 낮 12시부터 경기 파주시 느릅나무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해당 건물 내 CCTV 영상자료를 비롯해 주변 CCTV, 주변 차량 2대의 블랙박스 등까지로 확대했다.
아울러 경찰은 느릅나무 사무실에서 드루킹 등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USB 1개도 추가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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