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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속보]경찰, ‘드루킹’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 추가 압수수색…USB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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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22일 주범인 ‘드루킹’ 김모씨(49·구속)가 주도해 운영하던 경기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정오부터 느릅나무 출판사 건물 내외부에 대해 압수수색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건물 내 폐쇄회로(CC) TV 영상자료 및 건물 주변 CCTV, 주변 차량 2대의 블랙박스 등을 압수했다

특히 경찰은 사무실 내에서 휴대용저장장치(USB) 1개를 추가 확보했다고 전했다

<선명수 기자 sm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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