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대구시, 신천교 보수공사에 따른 교통 부분통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위치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위치도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 시설안전관리사업소는 관내 주요 교량인 신천교의 지속적인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보수공사 시행으로 야간에 왕복 7차로 중 2차로씩 부분통제를 실시한다.

신천교는 1984년 준공되어 34년 이상 경과한 안전등급 B등급의 도로시설물로서 정밀점검 결과 구조물 내구성 증진을 위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되었으며, 노후된 교량의 신축이음을 교체하고 슬라브 하부 콘크리트 표면보수, 균열보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보수공사로 인하여 4월23일부터 5월22일까지 30일 기간 중 14일 정도 차량통행을 부분적으로 통제하여 보수공사를 시행한다.

작업시간대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출퇴근 시간대를 피하여 밤 9시부터 익일 아침 6시까지 시행하여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 노재식 시설안전과장은 “공사기간 동안 일시적 교통 통제가 불가피하여 시민들의 안전운행과 야간 공사 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하여 주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