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늘 현재 16개 경기장 242개 시설 중 202개가 임대돼 임대율이 83.5%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운영 적자가 심했던 아시아드 주경기장도 지난해 멀티플렉스 영화관 입주에 이어 어제 웨딩 컨벤션이 개점함으로써 운영수지율이 105%까지 향상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인천시는 향후 아시아드 주경기장 일대를 관광단지로 지정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경기장 수익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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