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2016년 20개 단지에 시범사업을 벌인 결과 관리비리 예방 및 운영, 입주민 참여, 갈등해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해 올해 30개 단지로 확대 실시하는 사업”이라며,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지난 4월 20일 공개입찰을 거쳐 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월초에 착공, 6월에 설치를 완료해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 관리문화의 효율성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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