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베트남시장 진출의 지름길 모색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주제로 베트남 부동산 금융 유통시장 현황 및 투자전략에 대해서 조명했다.
개막식에는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이충근 KOVECA 베트남 회장, 우오현 KOVECA 공동 회장 겸 SM 마이더스 그룹 회장 등 주요 인사와 임재훈 주호치민 총영사, 김창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조봉환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등 정부 관계자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곽영길 한·베경제문화교류협회 회장 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은 개회사에서 "베트남이 한국 이상으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메콩강의 기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임재훈 주호치민 총영사는 베트남과 한국이 중요한 교역 상대국임을 축사를 통해 강조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18 한·베트남 경제협력과 베트남 투자 포럼'은 진념 전 경제부총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조강연과 발표 등으로 진행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상 촬영: 방효진 기자
영상 편집: 이현주 PD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한 베트남 투자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2018 한·베트남 경제협력과 베트남 투자 포럼'이 20일(현지시각) 베트남 호찌민 렉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현주 PD joopd@ajunews.com
이현주 joopd@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