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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난 2일 '다스 소송비 대납’사건으로 삼성그룹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노조 설립에 대한 그룹 대응방안이 담긴 문건 수천 건을 확보했습니다. 삼성 인사팀 직원 외장하드에서 발견된 수천 건의 문건 중엔 2013년 10월 공개됐던 'S(에스)그룹 노사전략’ 문건도 발견됐습니다. 이 문건은 검찰이 "작성 주체와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다"며 2015년 1월 무혐의 처분했던 문건입니다. 5년 전 이 문건을 처음 세상에 폭로했던 심상정 정의당 의원을 비디오머그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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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노조하기②] 'S그룹 문건' 최초 폭로한 심상정 의원을 만났습니다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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