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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봄날 영남루에서 펼치는 전통문화와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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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를 찾은 관광객들이 감내게줄당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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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영남루에서 경남도무형문화재 제7호 밀양감내게줄당기기가 시연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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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21일 영남루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경남도무형문화재 제7호 감내게줄당기기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22일 밀양시에 따르면 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밀양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영남루 뜰에서 유무형문화재가 만나 아름다운 밀양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무형문화재 상설공연을 펼친다.

이날은 부산 대구 지역의 관광객 등 200여명이 영남루 상설공연장을 찾았으며, 경남도무형문화재 제7호 감내게줄당기기 공연이 관광객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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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각에서 관광객들이 신명난 밀양감내게줄당기기 시연에 환호를 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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