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대구 수성구 '힐스테이트 범어' 내달 분양

지하2층~지상26층 414가구 중 194가구 일반분양

'힐스테이트 범어' 투시도/자료제공=현대엔지니어링© News1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5월 중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00-4번지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범어'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총 414가구(전용면적 74~118㎡)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19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대구에서도 교육과 교통, 생활 인프라가 밀집한 명품 입지에 지어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경신고등학교와 경신중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고 범어초·대구과학고·대구여고·경북고 등 지역 명문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 교육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에서 도보로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범어공원, 범어시민체육공원, 국립대구박물관 등 공원·문화 시설이 인접해 있고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대구고등법원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범어의 모델하우스를 5월 중순에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242-37번지(KTX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한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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