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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화천KSPO, 23일 보은상무와 리그 홈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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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화천KS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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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스1) 홍성우 기자 = 화천KSPO(국민체육진흥공단)가 23일 오후 7시 강원 화천종합운동장에서 보은상무를 상대로 2018한국여자프로축구(WK리그) 홈 개막전에 나선다.

지난해 정규리그 3위에 오른 화천KSPO는 올해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단 이후 첫 챔피언 결정전까지 올랐던 화천 KSPO는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고 반드시 챔피언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특히 올해는 국가대표 간판 공격수 전가을(32)을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올해 여자프로축구리그에는 화천KSPO를 포함해 8개 구단이 참가한다.

경기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치러지며 정규 리그 2~3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른 후 승리한 팀이 정규리그 1위 팀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챔피언 결정전 1,2차전을 갖는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연고인 화천KSPO가 홈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이번 시즌 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hsw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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