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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교육소식]한밭대서 일본연구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 열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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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한밭대에서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한밭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한밭대서 일본연구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 열려

한밭대는 21일 교내에서 한국일본연구총연합회 제7회 국제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이 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 연합회는 대한일어일문학회(회장 정기영 부산외대 총장), 일본어문학회(회장 신장호 부산외대 교수), 한국일본문화학회(회장 김영순 건양대 교수), 한국일본어문학회(회장 신충균 전북대 교수) 등 4개 일본 관련 학회가 참여하는 학술단체이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와 문화융복합, 새로운 일본 연구로의 모색'이란 주제로 열렸고 한밭대와 일본국제교류기금이 후원했다.

한국일본문화학회 주관으로 일본어, 일본문학, 일본학 등의 분야에서 초청강연과 분과별 학술발표회가 이어졌다.

◇한밭대 최종인 교수 인적자원개발학회 '예술과 경영의 만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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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한밭대 경영회계학과 최종인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임원 들이 대전 이응로미술관을 찾아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한밭대 제공)


한밭대는 경영회계학과 최종인 교수(기획처장)가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임원 40여명이 대전 이응로미술관에서 '예술과 경영의 색다른 만남'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고문단과 부회장, 상임이사 등은 미술관에서 이응로 선생의 삶과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술이 인적자원개발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암 이응로 선생은 지난 1958년 55세의 나이에 새로운 예술을 찾아 미지의 땅 유럽으로 유학을 떠나 프랑스 화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리의 고유문화와 세계적 흐름을 융합하는 시도를 했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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