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제천청년회의소 창립 50주년…"충북 최고 JC로서 최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제천청년회의소가 창림 50주년을 맞아 21일 기념식을 가졌다.©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제천청년회의소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22일 제천청년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제천그랜드컨밴션센터에서 김정문 제천시의회 의장과 김가람 중앙회장, JC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정일 제천JC 회장은 "창립50주년을 맞아 제천JC의 역사를 돌이켜보고 새로운 각오와 정열로 지역사회는 물론 조국에 필요한 청년 리더가 돼 주길 바란다"며 "반백년이라는 역사를 지닌 충북 최고의 JC로써 100년의 역사에 다다를 때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동진․전재학․조용오․이우석 회원이 10년 재적패를 받았으며 김항수 회원은 중앙회장 특별표창을, 신경철․박정재 회원은 지구회장 특별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여기에 특우회 강대현․최광남․김문갑․김세래․배연구․이준희․이장섭․박치환 회원은 공로상을, 이정재 특우회장과 양재관․김선종 특우회원은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제천 JC는 이날 기념식이 끝난 후 50주년을 기념하는 조형물인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choys229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