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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코카콜라, 청소년의 행복한 삶 위해 '드림UP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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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코카콜라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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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은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인천·경기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포츠 클래스'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드림 클래스'로 구성했다.

스포츠 클래스는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이 중∙고등학교에 1년 동안 매주 1회 스포츠강사를 파견해 그룹 스포츠활동인 평등농구 수업을 진행한다.

드림 클래스는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 탐험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전현직 기업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학교에 방문해 청소년들의 드림멘토로 나선다. 드림멘토는 2명씩 한 팀으로, 오는 10월까지 각 학교를 방문해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재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 이사장은 "드림UP 프로젝트는 미래의 주인공이자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그룹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클래스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탐험하는 드림클래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신체적·사회적으로 밝고 희망찬 청소년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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