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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즉위식 국왕의 탄생'...여주박물관대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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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여주/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 경기도 여주박물관은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해 ‘세종인문도시’의 가치와 방향성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제4회 여주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즉위식, 국왕의 탄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여주박물관 여마관 3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주요 강의 내용은 △즉위의례의 연원과 의미 △즉위의례의 상징과 기록 △국왕의 즉위의례 △왕세자를 공인하는 의식의 실제 △국왕의 하루 엿보기 △경복궁에서 세종과 함께 찾는 조선의 정체성 △답사(국립한글박물관·경복궁) △국왕 즉위식의 활용과 현대적 의미 등 조선시대 국왕의 즉위의례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보며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의 의미를 조명하기 등이다.

신청인원은 50명이며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9일 오후 6시까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와 교재는 무료이고, 답사 참가 시 개인 점심식사 비용은 수강생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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