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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북한날씨] 흐림…평안도·황해도 지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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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22일 대체로 흐리겠으며, 평안도와 황해도, 함경남도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흐리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로 평년보다 6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비, 18, 80

▲중강 : 흐림, 18, 30

▲해주 : 흐리고 비, 17, 80

▲개성 : 흐리고 비, 19, 80

▲함흥 : 흐리고 비, 13, 80

▲청진 : 구름 많음, 14, 20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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