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일 오후 4시 20분께 진천군 덕산면 아파트에서 동생 B(29)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A씨는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정신질환을 앓았던 A씨는 최근 퇴원해 동생 B씨와 함께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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