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SW] 인텔 '윈도 디펜더'·구글 '특정 음성 인식 기술'·마크애니 '콘텐츠 트래커'·도시바 '코에 스테이션' 인기

IT조선은 한 주간 출시된 새로운 서비스를 모아 소개하는 [이주의 SW] 코너를 운영합니다. [편집자주]

◆ 인텔 '윈도 디펜더'

인텔 위협 탐지 기술(Intel Threat Detection Technology, 이하 인텔 TDT)는 하드웨어 단계에서 각종 사이버 공격을 실시간으로 발견하고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인텔 TDT의 새로운 기능인 '가속 메모리 스캔(Accelerated Memory Scanning)'은 인텔 내장 그래픽(IGP)을 활용해 더 빠르게 사이버 공격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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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특정 음성 인식 기술'

구글의 '특정 음성 인식 기술'은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 특정 인물의 음성만 분리해 인식하는 기술입니다. 구글 '특정 음성 인식 기술'은 특히 사람의 입 모양만 인식해도 발음을 추론할 수 있기에 유튜브 자동 번역기의 성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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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애니 '콘텐츠 트래커'

마크애니 '콘텐츠 트래커(Contents Tracker)'는 워터마킹 솔루션으로 영상의 불법복제를 방지하는 기술입니다. UHD 해상도 영상까지 지원하며 캠코더로 불법 촬영된 영상도 추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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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바 '코에 스테이션'

도시바 코에스테이션은 사용자의 목소리를 수집해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목소리를 합성,재현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사용자가 문장 10개 정도를 말하면 이를 인공지능 엔진으로 분석해 개인 음성 데이터를 만듭니다. 이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의 목소리로 글을 읽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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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조선 김다희 기자 dahe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