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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빅터 차 "北 핵보유국 선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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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빅터 차 한국 석좌는 북한의 '핵·미사일 시험 중단 및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선언에 대해 비핵화 선언과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이미 대화 도중에는 모든 시험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면서 "이번 선언은 그 약속을 공식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선언은 "책임 있는 핵보유국의 모든 측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면서 북한이 핵보유국 행세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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