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태권도 연맹'은 어제(21일)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태권도의 국기 지정 법제화를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를 열었습니다.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를 신청한 이번 행사에는 남녀노소 국민과 육·해·공군, 경찰 등 8천 2백여 명이 참여해, 일본 가라테의 기존 4천 명 참가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국회 상공에서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편대의 곡예 비행이 펼쳐졌고, 릴레이 송판격파 시범, 축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월드 기네스 심판관의 성공 발표와 인증서 수여로 막을 내렸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