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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광양제철소, 사랑으로 가득한 4월 '나눔의 토요일'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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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나눔토' 마을 도색.(광양제철소 제공) © News1 서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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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는 21일 지역 곳곳을 찾아 다채로운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양제철소는 2004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지정해 전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김학동 소장 등 임원단을 비롯해 3000여명의 직원들이 각 부서의 자매마을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았다.

도금부 직원 100여명과 김 소장은 이날 도금부 자매마을인 전남 광양시 진상면 지랑마을을 방문, 마을 도로변 담장 도색과 마을 입구 정자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의 월급 1%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에서 지랑마을 경로당에 세탁기를 전달했다.

지난달부터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포스웰(POSWEL)은 이달에도 삼계탕을 준비해 마을 노인들에게 대접했다. 포스웰은 포스코 패밀리사로 포스코 직원 급식 등 복리후생을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사내 10개의 재능나눔 봉사단도 Δ발마사지 Δ의료 Δ전기수리 Δ농기계수리 Δ이미용 Δ웃음나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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