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구제역 발생으로 심각단계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 거점소독소운영은 당분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이동제한이 해제되면 방역대내 52호 농가의 입식과 출하 제한이 풀리며 분변 등도 검사결과 이상이 없으면 타 지역으로의 반출도 가능하다.
남장우 도 농정국장은 "과거 4월 이후에도 발생한 사례가 있는 만큼 특수 가금농가, 소규모 농가, 다 축종 혼합사육 농가 등에 대한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며 "오리휴지기제 종료에 따른 오리 입식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도 자체 추진 중인 입식 전 5단계 검사를 통한 입식과 육용오리 출하 전 3회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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