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36회 제주유채꽃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유채꽃밭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유채꽃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2018.4.8/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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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21일 제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가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현재 제주도 산간에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해안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다. 특히 해안에는 해상의 짙은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0.5~1m로 낮게 일겠다.
기상청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해안가 저지대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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