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1) 홍성우 기자 = 21일 강원도는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은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평년보다 5~11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강원내륙과 산지는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기온은 낮고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내륙 8~1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1도, 강원동해안 16~18도, 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6~29도, 강원산지 26~28도, 강원동해안 28~30도로 강원내륙과 산지는 전날과 비슷하고, 강원동해안은 전날보다 3~7도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산지와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