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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알앤디웍스 소속 차지연, 이충주, 이지수, 장지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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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올해 한국어 버전 개막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알앤디웍스 소속 배우 차지연, 이충주, 이지수, 장지후가 케스팅됐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중심으로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를 보여주는 뮤지컬이다.

오는 6월 8일 개막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올해로 한국어 라이선스 개막 10주년을 맞아 캐스팅에 관심이 모였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남다른 캐릭터 해석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배우 차지연이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순수한 영혼을 동시에 지닌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역을 맡았다.

이충주는 파리의 근위대장으로 약혼자 플뢰르 드 리스와 에스메랄다 사이에서 괴로워 하는 ‘페뷔스’역에 캐스팅됐다.

집시들의 우두머리이자 에스메랄다의 보호자 같은 존재인 ‘클로팽’역에는 장지후 배우가 캐스팅됐다. 페뷔스의 약혼자로 순수한 사랑과 에스메랄다를 향한 질투심을 동시에 지닌 ‘플뢰르 드 리스’역에 이지수가 가세했다.

알앤디웍스는 “탄탄한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차지연, 이충주,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지수, 장지후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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