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에서는 1998년 청주 동부우회도로 건설 중 명암동 구간에서 출토된 '단산오옥'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단산오옥은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고려시대 먹으로 2015년 10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880호로 지정됐다.
목간, 벼루, 먹, 붓 등 다양한 문방사우 관련 유물과 서예 및 회화 자료 130여점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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