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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부스트 팔리 2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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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팔리 러닝화는 환경보호의 의미를 담은 것은 물론 기능적인 부분에도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대표적인 ‘울트라부스트 팔리’와 여성전용 ‘울트라부스트X 팔리’ 러닝화는 약 11개의 플라스틱 병이 재활용 됐으며 해양 플라스틱 오염 폐기물을 업사이클(upgrade+recycle의 합성어: 못 쓰게 된 폐기물을 다시 쓸 수 있도록 만드는 것)해 만든 ‘팔리 오션 플라스틱TM’소재가 사용됐다.
‘팔리 오션 플라스틱TM(85%)’소재를 원사로 짜 제작한 ‘프라임 니트’소재를 갑피에 적용해 편한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부스트 테크놀로지를 중창에 적용해 러닝시 뛰어난 쿠셔닝과 에너지 리턴을 자랑한다.
여성 전용 러닝화 ‘울트라부스트X 팔리’에는 발에 딱 맞는 착용감을 위해 신발 중창과 갑피 사이에 공간을 띄우는 ‘어댑티브 아치’ 기술력도 적용. 이번 제품은 도시 항구에서 영감을 받은 진한 블루 컬러와 그린 컬러를 조화롭게 활용했으며 모바일과 연동이 가능한 NFC칩을 삽입해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방법 등 환경 보호 관련 다양한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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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부스트ST 팔리&알파바운스1 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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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환경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출시된 이번 제품은 오는 20일부터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를 비롯한 아디다스 주요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팔리와 협업하여 해안 지역에서 수거한 병을 재활용하여 기능성 의류 및 신발을 제작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아디다스는 해양 플라스틱 오염을 장기적으로 해결하고자 만든 A.I.R 전략(avoid: 방지, intercept:차단, redesign: 재설계)을 실행하고, 제품 제작 시 지속 가능한 재료의 사용을 더욱 늘려 환경혁신을 새로운 산업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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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디다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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