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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Nbox] 청소년 성범죄 다룬 '나를 기억해', 첫날 2위…'램페이지'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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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나를 기억해' 포스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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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나를 기억해'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올라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나를 기억해'는 개봉일인 지난 19일 하루 1만 87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만 9630명이다.

박스오피스 1위는 '램페이지'가 지켰다. '램페이지'는 같은 날 4만 43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9만 5663명이다.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청소년 성범죄와 SNS상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소재로 했다.

배우 이유영이 주인공인 고등학교 교사 서린 역을 맡았으며, 김희원이 서린을 돕는 전직 형사 국철 역을 연기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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