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는 5G 전국망으로 활용할 3.5㎓ 대역을 놓고 다양한 시나리오로 '쩐의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100㎒ 폭 이상을 확보해 통신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율주행과 증강현실(AR) 플랫폼 등 5G 비즈니스모델(BM) 생태계를 선점하는 데 사활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년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계획' 토론회에서 '5G 주파수 경매방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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