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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홈쇼핑서 뮤지컬 '젊음의 행진' 50% 할인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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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뮤지컬 '젊음의 행진' 공연장면 (제공 PMC프로덕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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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홈쇼핑을 통해 예매권을 50% 할인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뮤지컬 '젊음의 행진 VIP석과 R석 예매권을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생방송을 21일 오전 1시10분부터 6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90년대 인기만화 '영심이'(작가 배금택)의 주인공 오영심이 36살 성인이 된 후 학창 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방송에선 천방지축 왈가닥에 호기심 많고 실수투성이인 '오영심' 역의 신보라, 꽃미남 교생 역의 우찬, 영심이의 동생 순심 역의 박소현이 직접 출연하여 작품에 대한 소개와 매력을 한껏 전달할 예정이다.

구매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눈길을 끈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구매 건당 프로그램북과 소형 음반을 증정한다. 이 음반에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인기 대중가요로 이뤄진 '젊음의 행진'의 일부 넘버가 실황으로 담겨 있다.

생방송 중에는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선물도 증정한다. 호텔난타 숙박권과 제주 난타 관람권, 왕복 항공권 등으로 이뤄진 호텔난타 패키지를 비롯해 관람권과 신당동 떡볶이 식사권으로 구성된 백투더 1999패키지 등이 준비됐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신보라, 김려원, 강동호, 김지철, 원종환, 김세중, 정영아, 전민준, 한선천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27일까지 서울 중구 신당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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