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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에서 꽃이 피어납니다. 이슬 먹은 잎사귀가, 초록 들판이 펼쳐집니다. 붓과 물감 두 날개로 날면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다 됩니다. 캔버스 위에서 구족화가에게 장애는 없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서울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린 장애인 축제에서.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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