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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확률형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 4차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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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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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게임이용자보호센터 자율규제 평가위원회는 16일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4차 미준수 게임물을 공개했다.

이날 평가위에 따르면 엑스디 글로벌(X.D. Global)의 '파이널 히어로즈'와 스마일메카(Smilemeka)의 '연인 모바일'등 2종 모바일 게임이 신규 미준수 게임물로 확인됐다. 이에 지난달 말 기준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은 총 13종으로 나타났다.

선데이토즈의 애니팡3,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등은 자율규제 미준수 첫 공표 이후 꾸준히 미준수 게임물로 지적돼 4회 누적 공표됐다.

문톤(Moonton)의 모바일 게임 '모바일 레전드'는 종합순위 100위권에 재진입했으나 확률을 공개 하지 않아 2회 누적 미준수 게임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차 미준수 게임물 공표 이후 룽투코리아(Longtu Korea)의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가 준수로 전환했으며, 이하 2종 게임물이 모니터링 기준인 게임트릭스(온라인) 전국표본PC게임사용량 및 게볼루션(모바일) 종합순위 100위권 밖으로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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