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페이코'로 선물 보내기 서비스 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간편결제 업체 NHN페이코는 ‘페이코’ 앱 내 생활 코너에서 ‘페이코 기프트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페이코 앱을 통해 지인의 생일과 각종 기념일을 쉽게 챙길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다. 페이코 상품권을 비롯해 국내 유명 카페,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치킨, 피자, 햄버거, 각종 레스토랑, 영화 티켓 등 총 42개 브랜드 1600여개의 모바일 상품을 판매한다.

휴대전화 번호로 발송하거나 주소록에 저장해 둔 상대방 이름으로 바로 발송할 수 있으며, 선물을 받은 사람은 페이코 앱이나 문자메시지(MMS)로 전달받은 교환권을 각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 시 최대 4% 추가할인을 제공하고, 페이코 사용실적에도 포함되기 때문에 월 단위로 진행되는 ‘페이코 슈퍼세이브’를 통한 결제금액 일부 환급에도 활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많은 5월에 <페이코>로 감사의 마음을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