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식·음료 제조업 분야에 시범 도입해 8개 기업연구소를 지정했다. 올해부터는 대상 분야를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으로 넓힌다.
이번 설명회에서 제도 취지와 상반기 추진 일정, 신청 서류, 평가 기준 등을 안내한다. 지정을 원하는 기업은 26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신청서를 내야 한다.
과기정통부는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 대상 R&D 사업을 통해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도 안착을 위해 특전 다양화를 모색하고 관계 부처와 협의한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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