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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소니코리아, 엑스페리아 XZ2 출시…출고가 89만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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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소니코리아가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플래그십 라인업 엑스페리아 XZ2와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를16일부터 정식 판매한다.

엑스페리아 XZ2는 리퀴드 실버, 리퀴드 블랙, 딥 그린의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89만1000원이며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화이트 실버, 블랙, 모스 그린, 코랄 핑크 총 4가지 색상, 가격은 79만2000원에 출시된다.

또 이날부터 4월30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13만 원 상당의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SRS-XB20)를 증정한다. 구매 제품의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은 18일내달 3일까지 가능하다.

엑스페리아 XZ2와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스마트폰 중 세계 최초로 1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캠코더에서만 구현하는 4K 10bit HDR 비디오 촬영을 지원한다.

또 지난해 엑스페리아 XZ1 및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에서 첫 선을 보였던 슈퍼 슬로우 모션을 Full HD 960fps로 한층 업그레이드 화질의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전후면 카메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정교한 리얼 타임 3D 캡처를 적용한 3D 크리에이터 등으로 더욱 새로워졌다.

더 넓어진 FHD+ HDR 18:9 디스플레이, 소니의 최신 오디오 기술을 담은 HRA 사운드와 S-포스 프론트 서라운드, LDAC 지원으로 고품질의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최신 칩셋인 퀄컴 스냅드래곤 845 탑재 및 안드로이드 8.0 오레오(Oreo)을 장착하여 놀라운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번에 처음 적용된 아름다운 곡선형의 바디 디자인은 물론 바디는 코닝 고릴라 글라스 5로 고급스러움에 견고함을 더했다. IP65/IP68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춰 활동성 및 실용성을 향상 시켰다.

엑스페리아 XZ2는 기술의 명가 소니만의 사운드 분석 기술인 다이나믹 바이브레이션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하여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5.7형 FHD+ HDR 18:9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으며, 무선 충전 독(WCH20)을 활용해 플러그에 연결하지 않고 독에 제품을 올려놓기만 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는 세계에서 가장 컴팩트한 5.0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작지만 최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더욱 넓어진 5.0형의 18:9 FHD+ HDR 디스플레이, 최신 칩셋인 퀄컴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소니의 최신 오디오 기술이 적용된 HRA 사운드와 DSEE HX, LDAC 등을 통해 고품질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정식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소니스토어와 새로 추가된 전국 30개 KT 직영점 및 U+샵을 비롯해 KT샵, SKT 티월드다이렉트,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니 센터 8개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전점 내 소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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