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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과 여비서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금감원장은 미국·유럽 출장 당시 인턴 신분의 20대 여비서와 동행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또한, 김기석 여비서가 출장 후 승진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김기식 원장은 오늘(1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결원이 생길 때마다 주로 내부 승진을 시킨다”라며 “해당 여비서 역시 그런 식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해당 여비서에 대해서도 “인턴이었지만 단순 행정 보조가 아닌 정책업무 보좌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는 “적법한 출장이었다”며 “해임할 정도의 사유가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오해를 살만한 혜택을 준 사실이 없다는 황당무계한 변명은 지나가던 소도 웃게 할 블랙코미디이자, 갑질 변명”이라고 주장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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