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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바른미래당 "혈세로 3년짜리 임시직 만드는 추경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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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3조9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국민 혈세로 임시방편 대책을 만드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삼화 원내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정부가 내세우는 청년 일자리 추경은 국민 혈세를 풀어 3년짜리 단기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며 근본적으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번 추경안 가운데 군산, 통영, 울산 등 6개 고용위기 지역에 대한 대책 예산 9천5백억 원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곳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면 대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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