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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슈피겐SGP,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하드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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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ews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이 자동 온〃오프 기능을 갖춘 아이패드 미니용 다이어리 케이스 `하드북`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가 출시한 제품은 고급 인조 가죽 소재로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뒷면 커버를 접어 고정하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각도로 기기를 거치할 수 있다.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하드북`은 전면 커버에 자석을 내장해 닫을 때 자동으로 화면을 켜고 끄는 온〃오프 기능도 갖췄다. 제품은 블랙, 화이트, 핑크, 네이비 총 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4만7700원이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매니저는 “아이패드 미니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며 관련 액세서리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슈피겐SGP는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하드북`을 시작으로 아이패드 미니를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슈피겐SGP는 아이패드 미니용 케이스 외에도 기기보호 필름 `인크레더블쉴드`와 액정보호 필름 `슈타인하일` 시리즈도 함께 선보였다. 제품은 슈피겐SGP 공식스토어(www.spigen.co.kr)와 주요 오픈마켓, 디지털기기 전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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