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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러, 국방예산 GDP 대비 비중 3% 이내로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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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크렘린에 자신과 대통령선거에서 경쟁했던 후보 7명을 초대해 생활수준 향상 등 국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이 지난 18일 모스크바에 있는 선거본부에서 자신의 직원들을 만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03.20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러시아는 향후 5년 이내에 국방예산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3% 이내로 줄일 것이라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이 밝혔다고 RIA 통신 보도를 인용해 23일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또 지난 주말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으로 재선된 푸틴 대통령이 미국 및 유럽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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