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농협금융, 이기연·이준행·박해식 사외이사 3명 추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농협금융지주가 사외이사 3명을 신규 추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이기연 전 여신금융협회 부회장과 이준행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을 고사한 민상기·전홍렬·손상호 사외이사의 후임으로 선정된 것이다. 농협금융의 사외이사는 모두 4명으로 정병욱 사외이사는 그대로 남기로 한 바 있다.

임추위는 "사외이사 후보군 선정시 외부자문기관 등을 통해 추천 경로를 다양화했다"며 "금융·경영·경제·법률·IT 등 분야별 전문가군을 다양하게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추천된 사외이사들은 3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다음달 1일 부터다.

hacho@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