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23일 전북 전주시 서신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직원들이 운동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 백화점에서는 오는 4월 10일까지 5층 본매장에서 '어글리 슈즈 페어'를 진행한다. 2018.03.23.(사진=롯데백 전주점 제공) photo@newsis.com |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4월 10일까지 5층 본매장에서 '어글리 슈즈 페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촌스럽고 못생긴 것이 멋으로 인정받는 어글리 패션 트렌드에 맞춰 마련됐다.
이는 해외에서는 이미 다수의 명품 브랜드들이 어글리 슈즈를 출시해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스포츠 브랜드들이 앞다퉈 제품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행사에는 나이키와 크록스, 닥터마틴, 노스페이스영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전주점은 엘페이(L.PAY)로 스포츠 단일브랜드 제품을 10만·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000원·1만원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브랜드별 다양한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인 트렌드로 못난이 신발, 일명 '어글리 슈즈'라고 불리는 투박함 속에 은근한 매력이 있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운동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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