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거래소·IR협의회 등 거쳐
임승원 신임 감사는 1960년생으로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재무부와 재정경제원, 재정경제부에서 주식발행, 투자신탁, 국채발행 정책을 담당했다. 이후 한국거래소 감사실장, 채권시장 총괄팀장을 거쳐 시장감시본부상무와 코스닥시장본부 상무 등을 역임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2016년 한국 IR협의회 상근부회장을 지내다 현재 옐로모바일 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감사 선임을 계기로 내부 통제 체제를 강화하고 경영 투명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글로벌 바이오 신약개발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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