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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김포 개발 사업 호재… 중흥 S-클래스 파크애비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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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뛰어나고 단지 내 주민편의시설 조성으로 편의성 갖춰

세계일보

오는 11월 김포도시철도의 개통으로 김포시의 아파트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올해 김포시 아파트 시장의 거래총액은 2조원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해 경기도 아파트 거래 총액이 6.3% 하락한 가운데 김포시 아파트 거래 총액은 1조 9101억원으로 전년도(1조 439억원) 대비 32.7% 상승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 김포시 아파트의 가격은 3.3㎡당 평균 928만원 수준으로 신규 공급 물량의 분양가는 3.3㎡당 1천만원 이상에 달하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006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김포시는 한강신도시 개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김포시의 관문에 해당하는 고촌읍을 개발하여 사업 외형을 확장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고촌읍은 서울과 인접해 있는 지역으로 김포에서 서울접근성이 가장 좋은 도시로 꼽힌다.

이러한 김포시 개발 사업의 진행에 따라 ‘김포 한강신도시 중흥 S-클래스 파크 애비뉴’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6층의 15개동 규모로 이루어져 있는 김포 중흥 S-클래스 파크 애비뉴는 ▲전용 100㎡ 76가구 ▲전용 107㎡ 679가구 ▲전용 112㎡ 252가구 등 중대형 평형 위주의 총 1,007 가구로 구성되었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을 비롯하여 독서실,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의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유치원, 푸른솔 초∙중학교가 단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몰도 가까이에 있어 편의성이 높다.

또한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과 운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자 48번 국도를 이용한 직행버스와 김포한강로가 가까워 교통환경도 뛰어난 것도 큰 장점이다.

‘김포 중흥 S-클래스 파크애비뉴’는 현재 평당 900만원 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파크애비뉴 단지 상가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분양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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