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문화가 있는 날 '탐시어터' 개최

탐앤탐스는 오는 28일 서울 봉은사로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제31회 탐시어터'를 열고 영화 '파리로 가는 길' 상영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고 고객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홀수 달에는 탐앤탐스의 문화예술 후원 프로젝트 중 영화에 해당하는 탐시어터가 진행된다. 고객의 기호에 맞춘 대중성 있는 영화는 물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성 영화까지 카페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탐시어터는 프렌치 로드 트립 무비 '파리로 가는 길'로 꾸며진다.

탐앤탐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6일까지 탐시어터 사전 관람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식에 맞춰 관람 신청 후 페이스북 해당 게시글에 신청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뮤지컬 '젊음의 행진' 티켓 2매를 탐시어터 현장에서 제공한다. 오는 27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사전 관람 신청을 받는다. 10명을 추첨해 오는 5월에 개봉하는 영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초대권을 제공한다.

탐시어터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신의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달 3일까지 탐시어터 관람 후기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 '#탐앤탐스 #탐시어터 #파리로가는길'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마이탐 카드 1만원을 선물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