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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2년 연속 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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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학생역량 관리 및 경력개발 지원 등서 성과

이데일리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남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기능을 일원화해 학내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고용정책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사업이다.

특히 한남대는 2015년 10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시작부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 등급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간 한남커리어네비게이션(HCNS)이라는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 스스로 역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멘토교수 및 취업컨설턴트들이 학생들의 경력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한남대 관계자는 “향후 3년의 사업 기간 동안 날로 어려워지는 고용환경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서비스에 보다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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