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함평영재교육원 '2018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및 학부모 연찬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함평(전남)=나요안 기자] 전라남도함평영재교육원은 지난 22일 ‘상상의 나래를 펼쳐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함평영재들’이라는 주제로 2018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및 학부모 연찬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함평 영재교육원은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2학년까지 각 1학급씩 총 4학급으로 운영되며, 수학과 과학, SW교육, 인문고전, 디베이트 토론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한다.

교육은 명지대학교 창의융합영재센터 등과 연계한 집중프로그램, 송암스페이스센터 천문과학체험 등 다양한 창의적체험활동 등 진행된다.

함평영재교육원은 소수 인재 육성이 아닌 모든 학생들의 재능 계발 영재교육을 통한 창의‧융합 중심 미래핵심역량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2018 전남영재교육계획’은 영재교육을 받기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 학생들 대상으로 찾아가는(오는) 영재교육 프로그램과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인 ‘또래 나눔 수학‧과학 체험전’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함평영재교육원 박영숙 원장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모든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 영재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영재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재능계발 영재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영재교육원은 관내 우수교사와 전남대학교 교수, 외부강사 등을 강사진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학생들의 재능계발 영재교육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전라남도 함평영재교육원은 지난 22일 ‘상상의 나래를 펼쳐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함평영재들’이라는 주제로 2018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및 학부모 연찬회를 가졌다



함평(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