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생기 머금은 새내기 메이크업 어때?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처음 시작하는 캠퍼스 생활에 설렘이 가득한 3월이다. 새학기를 맞아 이것 저것 준비할 것이 많은 가운데 새내기의 풋풋함을 더해줄 메이크업도 빠질 수 없다. 이번 S/S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토니모리의 새내기 메이크업으로 ‘개강여신’으로 거듭나 보는 건 어떨까.

토니모리 2018 S/S 컬렉션 레이스 룩.

이번 S/S 시즌에는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이 대세다. 특히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기초 케어부터 탄탄히 다져져야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먼저 EWG 그린등급 원료로 만들어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 여기에 워터 드롭 제형의 ‘비씨데이션 린넨 쿠션’을 여러 번 레이어링하여 덧발라 피부 잡티와 모공을 커버하고 자연스럽고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핑크과 코랄빛이 감도는 아이섀도우와 블러셔를 활용하면 새내기만의 풋풋하고 생기 발랄함을 연출할 수 있다. 토니모리의 ‘크리스탈 싱글 아이섀도우’ 마일드코랄로 눈 두덩이 전체에 베이스를 깔아준 뒤 코랄로맨스로 쌍커풀 라인을 기준으로 포인트를 준다. 눈밑 애교살에는 핑크벨 컬러를 사용해 초롱초롱하고 어려 보이는 눈매를 만들어 준다. 또 ‘백젤 미라클핏 수퍼프루프 라이너’ 로지브라운으로 마무리해 주면 한층 더 그윽하고 또렷한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토니모리 키스러버 스타일 S 라이블리코랄,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 비씨데이션 린넨 쿠션, 크리스탈 레이스 블러셔 로터스핑크.

토니모리의 ‘크리스탈 레이스 블러셔’ 중 로터스핑크를 활용해 발그레한 볼을 연출해 주면 보다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섬세한 무늬와 맑고 고운 색감이 돋보이는 크리스탈 레이스 블러셔는 4가지 컬러로 배색되어 있어 사용 방법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4가지 컬러 중 가장 밝은 톤을 하이라이터로 사용해 주면 얼굴의 윤곽을 잡아주면서 볼륨감 있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키스러버 스타일 S’ 라이블리코랄 컬러로 립 메이크업을 마무리해 주면 입술에 촉촉함과 생기를 더해 뷰티곰손(뷰티 초보자)도 봄을 닮은 새내기 메이크업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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