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노인·어린이의 건강·안전 증진을 위해 이번 사업을 하게 됐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수질검사는 기존 인터넷·전화 신청을 받아 시행해왔는데, 올해부터 경로당·어린이집 100곳을 시가 별도로 지정해 검사한다.
시는 탁도, 수소 이온농도, 잔류염소 등 5개 항목을 우선 검사하고, 기준 초과 시 세균 등 12개 항목에 대해 정밀 분석한다.
기준치 이하인 시설에 대해서는 배관 교체 공사비 등을 일부 지원하고, 수돗물 관리방안을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건물 노후도 등을 기준으로 경로당·어린이집 100곳을 선정해 수질검사를 한다”며 “올해 사업 결과를 토대로 내년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