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사장은 “지난 1년 사이 중국 조직 책임자를 교체하고, 현지 영업 부문의 한 단계를 없애 의사결정을 빨리 내릴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쌓여있던 여러 문제점을 하나하나 고쳐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 시장은 우리나라 내수와는 아주 다르게 복잡하다”며 “오랫동안 내려온 현지의 관습을 저희가 놓쳤을 수 있다. 이 부분을 실수 없이 차근차근 접근해 풀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저희가 한번 저질렀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할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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